최근 몇년간 기회가 될때마다 회생법원(파산부)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분식회계, 부정적발 등의 내용을 강의를 진행해 왔었습니다. 나름 판사님들께서 열심히 들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는데 올해는 부끄럽게도 머니투데이에 기사도 났네요. 나름 공인회계사가 되어서 뿌듯한 시간이였고 저도 판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떻게 기업을 바라보시는지에 대한 것도 이해를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도 부담감이 작지 않았지만 더욱 열심히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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